LH가 운영하는 청년 전세임대주택은 대학생·취업준비생 등 19~39세 청년에게 최적화된 주거 지원 제도입니다.
“공공이 전세 주택 계약 → 청년에게 재임대”하는 방식으로, 일반 전세보다 낮은 보증금+저리 월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합니다.
✅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
- 만 19~39세 무주택 청년 (혼인 중이어도 가능하긴 하나 대부분 19~39세 기준)
- 대학생: 재학·입학·복학 예정자까지 포함
- 취업준비생: 졸업 또는 중퇴 후 2년 이내이며, 미취업 상태
🥇 신청 순위 구분
- 1순위: 생계·의료·주거급여 수급자, 한부모가정, 차상위 계층, 보호 종료·쉼터 퇴소 등 취약계층 청년
- 2순위: 본인+부모의 월평균 소득 ≤ 도시근로자 가구 평균의 100% & 국민임대 자산 기준 충족
- 3순위: 본인 소득 ≤ 평균의 100% & 행복주택 자산 기준 충족
💰 지원 조건 (금리·한도)
- 임대보증금(보증금 일부):
- 1·2순위: 100만 원, 3순위: 200만 원
- 월 임대료: 전세지원금–보증금 × 연 1~2%
- 전세지원 한도 (전용 85㎡ 이하 주택 기준):
- 수도권: 단독 1.2억, 쉐어형 2.0억
- 광역시: 단독 9.5천만, 쉐어형 1.5억
- 기타지역: 단독 8.5천만, 쉐어형 1.2억
📅 임대 기간 & 재계약
- 기본 2년 계약, 자격 유지 시 2년 단위로 최대 6년까지 재계약 가능
📝 신청 절차 요약
- 공고 확인 & 자격 조회:
- LH청약센터 또는 부동산원 청약Home에서 확인
- 온라인 신청:
- LH 청약센터 → “청년 전세임대” → 지역 및 순위 선택 후 접수
- 자격 심사 → 선정 후 통보
- 매물 선정:
- 자신이 원하는 집 물색 후 권리·임대 가능 여부 LH 심사
- 전세계약 체결 → 입주
- 주의: 대상자로 선정된 후 6개월 내 계약 및 입주 필요, 지연 시 자격 상실
📌 신청 시 꿀팁
- 순위 확인 후, 해당 순위 기준 명확히 → 신청 미리 준비
- 매물 찾기 어려운 경우, '나중사' 앱 등 부동산 플랫폼 활용 적극 추천
- 권리 분석 서비스 꼭 이용 → 불안 요소 사전 제거
- 서류 완비: 주민등본·소득·자산 증빙, 혼인관계증명 등 자격별 필수 제출
✅ 장점·단점 비교
✅ 장점 ⚠️ 단점
| 낮은 보증금(100~200만) + 저리 월 임대료 | 신청 경쟁 치열, 매물 부족 |
| 수도권 기준 최대 1.2억 지원 | 순위권 외 본인은 대기 시간 길 수 있음 |
| 재계약으로 최대 6년 거주 가능 | 계약 후 6개월 내 입주 조건 엄격 |
👀 마무리 요약
- 대상: 만 19~39세 무주택 청년 중 대학생·취업준비생
- 지원: 보증금 100
200만 + 연 12% 월 임대료 - 임대 기간: 기본 2년, 최대 6년 연장 가능
- 신청 요령: 순위 확인 → 공고 신청 → 매물 확보 후 권리분석 → 계약 및 입주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