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산·양육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시행 중인 핵심 정책을 한눈에 보여드릴게요. 임신 전부터 출산 후, 아이 키우는 과정까지,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모았습니다.
✅ 1. 임신·사전 건강관리 지원
- 임신준비(가임력 검사): 2025년 1월 1일부터 "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"으로 전환되어, 검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
✅ 2. 임산부·난임비용 지원
- 난임 한의약 치료비 지원: 지원 대상 기준에 따라 해당 비용 일부 지원됨
-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: 임신 35세 이상이면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일부 지원
✅ 3. 산모·신생아 지원
- 건강관리사 파견: 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 포함 가정 대상 산모·신생아 방문 지원 바우처.
- 출산 예정일 40일 전~출산일 후 60일까지 신청 가능.
- 삼둥이·쌍둥이 이상 가정: 축하 물품 제공.
✅ 4. 출산 가정 주거비 지원
- 무주택 출산 가정 대상
- 월 30만 원 × 24개월, 최대 720만 원 지원됨.
✅ 5. 육아 지원 서비스
- 서울형 아이돌봄비: 24~36개월 아동 대상 돌봄비 지원.
- 서울엄마아빠택시: 24개월 이하 자녀 대상 연 10만 원 상당 택시 이용권.
- 첫째 출산 시 둘째 육아 돌봄: 둘째 출산 가정에 첫째 돌봄비 지원 .
✅ 6. 직장맘 & 출산휴가 지원
- 1인 자영업자 등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지원.
- 부부 근로자 통합 출산휴가 신청 가능 (2025년부터) .
- 육아휴직 확대·부모함께·한부모 지원금: 육아휴직 급여 250만 원 상한, 동료 대체인력 지원 확대.
✅ 7. 기타 지원
- 산후유축기 대여 서비스.
-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.
- 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운영 (강남·송파·보라매·금천 등)
- 엄마 북돋움(도서 추천) 등 정보 지원 서비스
📋 한눈에 비교표
단계 주요 지원 내용
임신 전 | 가임력 검사 지원 | 임신준비 검진비 등 |
임산부 | 난임, 의료비 지원 | 한의약 치료, 35세 이상 의료비 |
출산 | 건강관리사 바우처 | 기초위기가정 대상 |
쌍둥이 이상 | 축하 물품 | 삼둥이 이상 포함 |
주거 | 주거비 지원 | 월 30만 × 24개월 |
육아 | 돌봄비·택시바우처 | 24개월 이하 자녀 지원 |
직장맘 | 육아휴직·휴가급여 | 확대된 부모출산휴가 포함 |
기타 | 유축기, 심리상담 | 임산부 필수 서비스 |
💡 꿀팁 & 주의사항
- 출산 전 반드시 지원 신청 필요!
특히 무주택 주거비·건강관리 바우처 등은 출산 전후 특정 시기 신청 필수. - 대상 여부 꼼꼼 체크
기초수급·차상위·외국인 등 여부에 따라 바우처 금액 상이. - 온라인+방문 병행 신청
대부분 서울시 포털, 보건소·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. - 정책은 연 단위로 개정됨
매년 1분기 공고 확인 필수!
✅ 결론
“서울시는 임신 전부터 출산, 육아, 직장맘까지 생애주기형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
▶ 임신 전 검진부터 주거·돌봄·심리·휴직 지원까지 서울시 정책 한 번에 챙기세요!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