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노인일자리 제도, 2025년 연초부터 전국적으로 모집이 본격 시작되었습니다. 공공·사회서비스·시장형 등 다양한 유형별 신청 조건과 절차를 한눈에 확인하세요!
✅ 1. 유형 및 참여 대상
- 공공형:
- 대상: 만 65세 이상, 기초연금 또는 직역연금 수급자 (배우자 포함)
- 사회서비스형:
- 대상: 65세 이상, 일부는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
- 시장형:
- 대상: 60세 이상 노인, 식품제조·실버카페·택배·경비 등 근로 중심 일자리
※ 생계급여 수급자는 일부 유형(취업알선형 등)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
🧾 2. 신청 시기
- 모집 공고: 주로 12월 초에 지자체 및 수행기관에 공고되며,
- 신청 기간: 예년 기준 12월 초 ~ 1월 말까지 신청 가능 (기관마다 다를 수 있음)
🏁 3. 신청 절차
- 모집 공고 확인
- 시·군·구(동 주민센터), 노인복지관, 시니어클럽, 사회복지관, 실버인력뱅크 등 수행기관 게시판 참고
- 신청서류 준비
- 제출 서류: 참여신청서, 개인정보동의서, 주민등록등본, 자격증 또는 수급증명서 등(해당자)
- 서류 제출
- 수행기관 또는 관할 주민센터 방문 제출(온라인 접수 가능기관도 있음)
- 선발 절차
- 제출된 서류 및 소득·기초연금 수급 여부, 자격 여부 확인 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
- 실력·경험을 기반으로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
- 계약·교육·활동 시작
- 선발되면 계약서 작성 후 활동 전 기본 교육 이수, 이후 정규 근무 개시
💵 4. 활동 유형별 급여
- 공공형: 보통 월 30만 원 초중반 (사업 유형 및 운영기관에 따라 차이 있음)
- 사회서비스형: 사회복지·돌봄 등 활동에 따라 담당기관별 급여 상이
- 시장형: 근로자 형태로 매출 또는 업무성과 기반 급여, 인턴형도 있음
※ 급여는 활동 시간과 기관, 유형에 따라 달라지므로 공고문 확인 권장
⚠ 5. 유의사항
- 중복 참여 금지: 2개 이상 노인일자리 사업 동시 참여 불가
- 생계급여 수급자 제한: 일부 유형에서는 참여 불가 (공익형 등은 제외 가능)
- 건강·보험 조건 검토: 건강상태 및 장기요양보험 등급에 제한 있을 수 있음
- 외국인 참여: 국내거주 외국인은 국적취득자에 한해 참여 가능
✅ 6. 신청 팁
- 모집 기관 다각화: 주민센터, 시니어클럽, 복지관 등 여러 수행기관 공고를 체크하세요
- 서류 완비 필수: 주민등록등본, 수급·연금증명서 등 빠짐 없이 구비하세요
- 관심 유형에 맞는 활동 검색: 공익형·시장형 중 본인의 경력과 관심사에 맞는 분야 선택
- 교육 이수 준비: 활동 전 기본교육 필수이며, 인턴형은 직무교육도 필수입니다
📌 요약표
단계 내용
대상 | 만 65세 이상(60세 이상 일부) |
유형 | 공공형 / 사회서비스형 / 시장형 |
신청 | 12월 초 공고, 수행기관 방문/온라인 접수 |
서류 | 신청서, 주민등록등본, 증명서류 |
선발 | 서류 및 자격 우선순위로 선정 |
활동 | 계약 → 교육 → 활동 개시 |
급여 | 유형별 상이 (월 30만 원대 ~ 시장형은 성과급) |